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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삼매경/일상

구찌 GG 마몽 카드 지갑 더스티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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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서 카드지갑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고민했는데 구찌가 제일 이뻐보여서 구찌로 결정하였습니다.


  수많은 명품판매 앱중 트렌비를 이용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이태리에서 건너오느라 여러날을 기다려 결국 받게 되었습니다. 한 7일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구성은 천으로 된 가방과 그 안에 지갑이 담겨있는 박스가 있습니다. 꺼내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박스를 까보니 지갑이 담겨있는 천과 귀여운 끈이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알아서 묶으라는 건지 끈의 용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구찌거만 아니었으면 끈을 버렸을테지만 고이 접어서 보관을 하고 뜯는 것을 계속 해봅니다.


  천 밑에 상품설명서인지 종이가 세장이나 깔려 있습니다. 유심히 읽어보니 제품 사용시 유의사항, 설명 등이 만국의 언어로 적혀 있는 종이입니다. 마찬가지로 구찌 것이 아니면 버렸을테지만 구찌니까 참고 끈과 같이 보관하기로 합니다.


  이제 드디어 지갑을 열어볼 차례입니다. 뭐 딱 인터넷으로 보던 그대로 적당히 이쁩니다. 핑크라고 해서 쨍쨍한 색이 아니라 적당히 무거운 느낌이 섞여있어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회색이 섞인 핑크느낌


  지갑을 열어보니 구찌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저 메이드인이태리가 참말인지 정말 궁금하긴 하지만 그래도 비싼 값을 주고 샀기에 믿어봅니다. 실제로 가죽이 되게 쫀쫀한게 이태리제가 아니면 설명이 되질 않습니다.


  우선 동전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제법 커서 불편함은 없을 것 같네요. 다만 요새 동전을 넣어다니는 경우는 많이 없기 때문에 명함이나 그런 것들을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카드를 총 5개나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카드지갑의 본분을 다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카드를 더 넣으려고 작정한다면 더 넣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폐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과연 지폐로 저 공간을 다 채울수 있을까요 ? 그 말은 즉 지폐 수납공간 역시 충분해서 카드지갑주제에 일반지갑만큼의  활용성을 충분히 보여준다 이 말입니다. 생긴것도 이쁘지만 동전, 카드, 지폐 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이 지갑을 선물한다면 받는 이들은 누구나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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